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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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VOL. 197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의
예비된 구원(2)

저희 생명의 양식 선교회는 1990년대 초반부터 "물과 성령의 죄사함"이란 주제로 전도신문을 통하여 복음전파에 힘써온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저희 선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들에 의해 전파되어 온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고 그 믿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선교회의 목적은 기독교인들이 물과 성령의 복음을 알고 믿어 은혜의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물과 성령의 복음의 진수를 알려하면 먼저 신구약 성경말씀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17장 11-12절에는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신사적인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해들은 복음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확인하고 그 말씀을 좇아가는 신앙입니다.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러한 "베뢰아 정신"(Berean spirit)이 더욱 절실합니다. 왜냐하면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어떤 가르침이 자기 교단이나 담임목회자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물과 성령의 복음을 들어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세계 교회의 지도자들이 기독교교리만을 진리라 생각하고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물과 성령의 복음은 덮어 놓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들은 물과 성령의 복음을 모른 채 거짓된 기독교의 교리로 자기들의 신앙을 합리화 하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변론의 최후 확증입니다. 당신이 물과 성령의 복음을 찾고 갈구하는 사람이라면,"성경은 물과 성령의 복음의 진리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저희 홈페이지 올려놓은 설교들은 지금까지 당신이 찾고 있던 물과 성령의 복음의 진리에 관한 말씀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 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1-2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함으로 그의 말씀을 버리고 범죄함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고,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모든 사람이 혼돈된 가치관 속에 사단 마귀가 이끄는 대로 헛된 욕망을 추구하는 농락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기 때문에 거룩함을 추구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실존은 어떠한가? 마음으로는 거룩하게, 선하게, 죄를 짓지 않고 살고 싶지만 정말 그렇게 살 수 있는가? 당신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가? 아닙니다.

우리가 때로는 선한 일을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 보면 우리가 선하다고 여기는 그런 행위에 조차 더러운 이기적 동기들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더 정직하게 말하자면, 우리는 마가복음 7장 21-23절에서 말씀하는 12가지 죄들을 늘 흘리고 다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러한 인생들의 실존에 대하여,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 7:24) 하고 절규했던 것입니다. 이는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구원에 이를 길이 없음을 분명하게 나타낸 말씀입니다. 이러한 우리 인간의 절망적인 상태는 나로 하여금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Plato’s Parable of the Cave)를 연상하게 한다. 플라톤은 이 비유에서, 동굴 속에서 태어나면서부터 쇠사슬에 묶여 한쪽 방향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수인(囚人; prisoners)들을 가정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동굴 벽에 비춰진 그림자라는 허상들이 실체인 것으로 착각하며, 자기가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지, 동굴 밖에 광활하고 찬란한 세계가 존재하는지 조차 알지 못한 채로 살다가 쇠사슬에 묶인 채로 죽는다. 그런데 그 수인 중에 어떻게 해서든 사슬을 끊고 동굴 밖의 세계로 나왔던 한 수인(囚人) 있었습니다. 태양의 찬란한 빛과 그 아래 펼쳐진 세계를 보고 그가 겪었던 눈부심과 혼란과 각성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이제 이 놀라운 세계를 경험한 그 사람이 다시 동굴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는 거짓된 세계에 갇혀 살고 있는 자기의 동족들에게 동굴 밖의 놀라운 실체의 세상을 증언하다가 끝내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동족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 비유는 하나의 우화와도 같이 인간의 실상을 비춰 주고 있습니다. 사단 마귀는 모든 인간을 혼돈과 거짓의 동굴들에 갇히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 조차도 사단 마귀가 만든 거짓 교리의 동굴에 갇힌 죄수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은 거짓 교리의 동굴에서 태어나 거짓 교사들의 혼돈된 가르침만을 들으며 살다가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죽기 때문에 자기 교단의 교리만이 진리인 줄 믿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자기가 왜 지옥에 가야 하는 줄도 모른 채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참된 구원을 얻게 하는 진리의 말씀, 즉 물과 성령의 복음을 전해 주어도, 너무나 오랫동안 거짓 교리에 굳어질 대로 굳어진 고정관념의 쇠사슬에 묶여 있는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대적을 합니다. 그래서 아벨이나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사가랴나 진리를 증거하다 돌에 맞아 죽은 집사 스테반이나, 순교로 진리를 증거했던 사도들의 피가 아직도 땅에서 호소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너희의 악한 노선과 아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의의 길로 돌아오라.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의 세례와 십자가로 너희의 모든 죄악을 이미 다 없애 놓았으니 오직 그의 사랑의 구원을 믿음으로 받고 구원을 얻으라”고 그들은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의 능력과 노력으로는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셨다” (사 59:15-16)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 우리 인간은 죄악 중에 출생하여 평생 미친 마음을 품고 죄만 짓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스스로는 절대로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오직 누군가 우리를 구원할 만한 구원자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우리의 구원자가 되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친히 어떻게 우리의 그 많은 죄들을 없애 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해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공의한 구원은 구약의 속죄제사를 통해 예표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대속의 제사로 완성되었습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은 죄를 사함 받기 위해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속죄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흠 없는 희생제물을 준비하고, 그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여 자기들의 죄를 넘기고, 그 제물을 죽여 그 피를 뿌리고 그 고기는 번제단에 태워 하나님께 드림으로서 공의한 죄 사함을 받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속죄제사를 통해서 장차 육신을 입고 흠 없는 제물로 오셔서, 인류의 대표자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음으로 세상 죄를 넘겨 받고, 그 죄의 대가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사역이 온전한 진리의 복음임을 신ㆍ구약의 말씀을 통해 증거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자기의 육체로 드린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즉,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는 자는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서 의인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의 마음을 지배했던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사라지고 빛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죄 사함은 이렇게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당신의 아들이 당신께 순종함으로 육체로 이 땅에 임하여서 행하신 일, 즉 세례와 십자가로 당신의 뜻을 다 이뤄 줬기 때문에 이제는 편안히 쉬십니다. 그래서 물과 성령의 복음을 이미 믿는 우리들도 저 안식에 들어가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히 4:3). 그러므로 안식일은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없애 주신 축복을 기억하라는 뜻으로 우리에게 세워주신 제도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따먹은 인간은 이제 하나님과 다른 선악의 기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맞는가 아니면 인간의 판단이 맞는가? 우리의 판단기준은 언제든지 상대적이며 이기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어린 아이같이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무어라고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그 말씀의 참뜻을 따라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의 옳음을 쫓아 행하는 것은 가인의 신앙이며 종교적 믿음입니다.

아벨은 자기 아버지 아담이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속죄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렇지만 가인은 자기 생각에 보암직한 땅의 소산을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해서 그것들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물리치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종교적 믿음으로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가인의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땅의 소산, 즉 인간의 노력과 공로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구원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주일성수를 잘 하고, 헌금을 잘 하고, 불우한 이웃을 잘 돕고, 회개기도를 많이 하고, 교회의 봉사활동을 잘 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잘 하면, 믿음이 좋은 훌륭한 기독교인으로 평가 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공로가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한 주장입니다. 그런 신앙은 종교적 믿음이며, 점잖게 지옥가는 첩경입니다. 그렇게 신앙생활 한다고 마음에 죄가 없어지는가?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가 있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종교적인 믿음을 버리고 오직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음으로 참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 죄를 없애신 일을 믿음으로 거듭나야 하고 또 거듭난 후에도 이 복음을 믿음으로 마음에 임한 하나님의 의를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과 나를 어떻게 영화롭게 하셨나?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죄 없는 의인들로 만들어서 당신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우리의 육체의 남은 때에 하나님의 의의 복음에 마음을 연합해서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교회와 연합할 때, 우리 마음이 주님과 동행하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많은 의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전세계의 거듭난 형제 자매들에게 하나님의 교회와 마음으로 연합하라고 간곡히 권고합니다. 여러분이 물과 성령의 복음을 믿어서 진정 거듭났다면 하나님의 교회의 인도를 받고 마음으로 연합해서, 마치 이방 여인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의 인도를 순종함으로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게 되었던 것 같이 당신도 교회가 시키는 대로 주의 일을 함으로서 많은 의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게 되길 나는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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